취향테스트 해보다







톡톡튀는 참신한 키치 예술 취향



당신에게 뻔한 것, 따라하기, 지루한 것은 죄악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것을 찾고 독특함을 개발하고 싶어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들 따라하는 패션, 누구나 흥얼거리는 노래,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연속극, 모두 신물 나는 것들입니다.

이제 당신은 갓 찍어낸 붕어빵처럼 똑같은 노래, 똑같은 드라마, 똑같은 성형수술 연예인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좀 건방지거나, 좀 못 생겼거나, 아니면 심하게 시대착오적이라도, 당신 머리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참신하고 개성있는 '물건'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의 이 정체불명 괴상한 이야기는 당신의 취향과 일맥상통합니다.

당신은 너무 직관적인 것만 찾을 뿐 도통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없다는 비난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뭐가 얼마나 어떻게 특이해야 좋은지 당신도 잘 모를 겁니다. 

당신에겐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최고의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참신하고 희귀하고 독창적이면 당신은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당신 취향에 맞는 곡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희도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어떤 기준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바로 이런 쉽게 질리는 성격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더 새롭고 더 창의적인 것을 발굴해 나갈 겁니다. (어쩌면 계속 새로운 것을 찾는 것마저 질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유명한 "앱솔루트" 광고는 당신 같은 취향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저주하는 것
당신은 줏대없는 따라쟁이들이 제일 싫습니다. 어떤 옷이 유행한다면 우르르 따라가 몸에 걸쳐 보는, 무슨 영화가 잘 팔린다고 친구들과 몰려가 감상하는, 그런 개성도 없고 주체성도 없는 나방떼 같은 사람들도 싫고,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떠받드는 가수도 배우도 드라마도 너무 싫습니다.   

당신은 알기 어려운, 직관적이지 않은 것도 싫습니다. 소설이건, 시건, 노래 가사건, 그림이건, 만화 건, 알기 어렵게 꼬아 놓으면 기분 나쁩니다. 논리와 철학으로 어렵게 만든 글이나 그림은 무책임합니다. 독자들에게 불성실하거나, 지적인 척 잘난 척하려는 속물 근성 때문일테지요. 괜한 절제와 통제, 근엄함과 엄숙함, 쿨해 보이려는 냉정함은 이런 속물 근성의 한 부류일 것입니다.




뭐 저렇다는..반정도 맞으려나...

by narcosis | 2008/08/13 12:57 | 트랙백 | 덧글(0)

ninja gaiden black


닌자 가이덴 2 가 발매가 임박한때 난 그제서야 허겁지겁 유명한 닌자 가이덴 블랙을 포인트로 구입하여 다운로드, 방심했었는데 용량이 꽤 되고 속도가 느려서 하루종일 삼돌이를 켜놓고 받았다..

소문의 정말 정말 어렵다는 게임..과연 그러하였지만 뭐 노멀난이도는 그럭저럭 헤쳐나갈 수준. 하지만 어려운거 싫어하는 내가 그다음 난이도로 클리어할 일은 없을듯

액션감은 정말 좋다. 베기버튼이 2개라서 조합에 따른 콤보나 타격감등은 액션게임의 최고수준. 이 게임에 구르기가 없었다면 난이도를 이렇게 올리지 못하였을 것인데 강력한 무적 회피기인 구르기의 도입으로 적들의 난이도를 마음놓고 올릴수 있었고 그런점에서 재미가 솟아나는듯.

구엑박 게임치고 그래픽도 썩 좋은편이다. 와이드지원도 되고,

단점이라면 역시 거의 모든 3D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시점. 특히 닌가는 동굴같은 좁은 장소가 많고 시점변경이 100% 자유로운것이 아니라서 뭔가 항상 비스듬한 시점에서 플레이 하게 되어 조작중 본의아니게 함정에 빠지는등의 일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특히 용암지대는 악몽) 전투중에도 마찬가지..

by narcosis | 2008/08/12 22:38 | 미디어 | 트랙백 | 덧글(0)

trusty bell - 쇼팽의꿈


간만에 rpg클리어.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가능했던거지만..클리어 까지 22시간 정도? 볼륨이 좀 적은 게임인데다 필드에 적들이 보여서 전투회피가 가능하고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않아 휙휙 플레이를 해서 더 짧았던것 같다.

상당히 괜찮게 플레이 하였다. 일단 시작부터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운드가 확 느껴지고.. 아이마스 등의 노하우인지 그래픽의 느낌이나 캐릭터의 동작 표정등이 보통이 아니다 이러다 반남은 툰세이딩계의 지존이 되려나.. 음악도 클래식을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꽤 좋고 5.1채널도 대응.

생각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의외로 많았는데 총10명에 플삼판에는 2명이 더 추가된다고 하니..캐릭터 특성에 따라 전투느낌이 꽤 차이가 나는 게임이라 캐릭터 추가의 의미가 크다. 스토리를 어떻게 변경시킬지는 모르겠으나..

스토리가 의외로 난해하여 본편 클리어 만으로는 설명이 조금 부족하고 설정자료 등을 참고해야 완벽한 이해가능.보이는 화사함에 비해 게임 전체가 우울한 분위기를 깔고 있어서 하다보면 묘한..볼륨이 상당히 적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보너스 던전인 유니존이나 2회차에서만 가능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긴 하다.
 
동영상이 정말로 쩔게 많이 나오는데 너무 길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선패드가 슬립모드로 들어갈 정도..(엔딩은 스탶롤까지 전부 합치면 30분이상인듯?) 이걸 영어도 아닌 일어판을 정발 해버리다니..정말 양심없다. 한글자막판만 만들어 줬어도 비주얼부터 먹고 들어가는 수작이기 때문에 꽤 히트쳤을듯도 한데.. 초반에는 길어서 미칠듯 했으나 중반부가 넘어가면서 좀 게임에 몰입이 되어 동영상도 즐길수 있게 되었다.(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 비올라의 3등증후군 부분은...) 개중에도 챕터가 넘어가면서 실제 쇼팽의 곡을 들려주며 그곡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는 놀라운(..) 연출이 간혹 나오는데 화사하면서도 뭔가 칙칙한 게임의 분위기에 참 잘어울리는것 같다.

전투는 세미리얼타임의 액션형인데 꽤 긴박감있고 지루하지 않은 편이다. 후반으로 진행할수록 전투시스템 자체가 진화를 하는데 전투에 익숙해질때쯤 주어진 시간이 짧아지는 대신 할수있는 액션들이 늘어나 좀더 화려한 전투를 할수있게 된다. 때리고 막고 반격하고 스킬을 연결하는 등의 액션성이 굿.

전투시 단점으로는 시스템상 연타를 많이 하게 되는데 캐릭터가 바뀔때 딜레이가 없어서 연타가 이어져 다음캐릭터의 턴손해를 보게 되는일이 자주 생긴다. 0.1초가 중요한 트러스티벨의 전투에서 헛손질은 그냥 턴을 한번 날리는일. 캐릭터가 바뀔때 잠시동안 입력을 받지 않는 시간이 있었으면.. 그리고 맵표시가 따로 없어서 전투 시작시 적이 플레이어의 어느쪽에 있는지 몰라서 잠시 해멜 경우가 있다. 역시 턴손해.. 아이템 사용도 불편. 정작 전투에 들어가면 어떤 효과의 아이템인지 볼수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리 외워놓지 않으면 낭패다.더구나 난이도가 쉬워서 아이템의 사용빈도가 적어 익숙해 지지도 않는데.. 마지막으로 스킬 사용커맨드.. 버튼도 남아도는데 어째서 길게 입력 같은 이게임의 조작계에 맞지 않는 방식을 집어넣은건지 도무지 이해불능. 그냥 LT+Y이런식으로 해도 상관없는 거였고..

그외에 단점이라기에는 조금 애매한(?) 시스템으로는 전투시 빛과 어둠 구분(재밌긴 한데 전략적으로 사용할만한 구석은 없을듯) 스코어피스 세션(게임의 특징을 나타내 주지만 뭔가..) 비트의 사진촬영(엔딩볼때까지 사진 2장 찍어봤다) 비올라의 혼자 이질적인 전투조작(오직 비올라만 시스템이 다름!) 등..

어쨌든 꽤나 재미있었던 게임

by narcosis | 2008/08/10 20:57 | 미디어 | 트랙백 | 덧글(0)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억지로 측근 3명을 임용하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측근 3명을 원래는 있지도 않은 정책보좌관과 대변인 자리를 만들어 임명해 달라고 행정안전부를 압박했다고 한다.

'국무위원 직제 부처가 아니기 때문에 민간인의 정책보좌관 임용은 규정상 불가능하다'라는 답변을 했음에도 청사 지하 주차장 한자리에 '방통위정책보좌관'이라는 팻말까지 설치해 놓는등 억지를 부렸다고

by narcosis | 2008/07/29 22:13 | 미친나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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